상조회사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임종 발생 전 가입하여 월 납입금을 납부하는 선불제상조(현대프리드, 보람상조, 예다함)
임종 후 계약 후 장례를 진행하는 후불제상조(장스모, 에이스타상조, 배웅, 다함상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선불제상조였으며, 그리하여 상조보험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습니다.
초기에 성장한 상조회사들이 지금의 메이저 상조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선/후불의 구분의 모호합니다.
미리 상조회사에 가입하는 고객들이 현저히 줄었고 선불식상조도 행사 발생 후 상담전화만 주면 전국 어디든 즉시 장례지도사를 파견하여 장례식을 진행해 주기 때문입니다. 선입금 없이 가족분들의 동의하에 장례진행을 도와드린 후 발인전 비용을 정산하는 시스템이기에 선납금 증발의 대하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선불vs후불 상조간의 구성은 차이가 없으며, 가격은 오히려 개인 혹은 영세히 운영되는 후불제 상조가 저렴하기에 가격부분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후불제상조의 경우 가족분들의 형편과 상황에 맞춰 구성품의 가감이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실비위주의 견적(약 180~280)으로 선불제상조의 350~400만원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