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수의
| 2015-05-08
신동선님 효수의사이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평민들이 일상복이나 예복(결혼식때 입던 옷)으로 수의를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옷이 천연원료로 만든 원단이었고, 그 원단으로 제작된 옷을 입었기 때문에
수의로 사용해도 무방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옷들은 옷감의 내구성이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화학물질과 혼방된(섞인) 원단으로 제작됩니다.
이는 플라스틱이 불에 탈때 지글지글 끓듯이 화장시에도 동일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추, 고무줄, 금속지퍼 등의 이물질이 유골과 섞일 수 있습니다.)
간혹 면소재의 속옷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나
마지막 가는길 부모님이 속옷 하나만 걸치고 가는 모습은 썩 보기 좋지 않으실겁니다.
다른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효수의 / 사업자등록번호: 312-31-31958 [사업자정보확인]/ 대표: 한진식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오피스텔
/ TEL : 070-7567-8671 / 010-3096-8631 / Email: moviey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한진식 / 통신판매업신고 2017-대전유성-04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