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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수의 100%라면 원료가 식물의 껍질이기에 매장시에 분해는 됩니다.
자연분해 기준에서 100% 저마라면 매장에도 적합니다.

하지만 저마는 상조회사, 장례식장에서 원가를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원단입니다.

1)
대마와 유사하게 생긴 원단에,실 간격이 촘촘하지 못해서 대마와 비교시에 실망하실 수도 있으며

2)
원가를 낮추기 위해 만든 원단이라 간혹 다른 원료(대마찌꺼기, 저질저마, 아마)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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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와 좀벌레만 조심하신다면 10년의 보관기간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인견, 한지는 그 이상도 확실히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삼베의 경우는 원료가 갈대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대마, 저마)의 껍질이기에
오랜 세월에 삭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이 예상되시면 인견수의나 한지수의를 추천드립니다.

확실한 보관을 위해서는
1년에 1~2번 열으셔서 물먹는하마 같은 습기제거제와
좀벌레 퇴치할 수 있는 나프탈렌 1~2알만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어머님들이 나프탈렌을 수십알을 넣어서
실제 사용시에는 화학약품 냄새가 절어서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1~2알만 넣어주셔도 충분히 좀벌레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